알룰로스 상세 정보 총정리
알룰로스는 D-사이코스로 불리는 대체 감미료로 1940년대 키위, 건포도, 무화과 등에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설탕의 약 70% 수준 단맛과 생산 비용까지 비싸 생산량이 적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미국 FDA, 한국 식약처 승인과 함께 현대인에 부응하는 성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최근 알려저 많은 이들이 찾고 있습니다.
기본 정보
- 설탕이 주는 단맛을 절제하지 않으면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초래해 사람들은 단맛은 누리면서 건강엔 해롭지 않은 대체 감미료를 찾기 시작합니다.
- 대체 감미료 중 스테비아 추출물로 만든 스테비오사이드의 천연 감미료와 사카린, 아스파탐같이 화학적으로 만든 합성 감미료가 있습니다.
- 값싼 설탕이 널리 알려지면서 누구나 부담 없이 단맛을 즐기며 각종 질병도 높아졌습니다.
- 설탕은 칼로리가 높아 비만과 다양한 건강상에 문제가 되어 이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하는 감미료는 저칼리로에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 단맛은 있지만 칼로리를 낮춰 비만과 질병을 막는 대체 감미료 개발 결과물 중 하나가 바로 알룰로스입니다.
성분
- 밀, 건포도, 무화과 등 일부 식품에 소량을 있는 단당류의 일종으로 과일에서 발견되는 과당과 같은 단당류입니다.
- 하지만 분자 구조가 틀려 섭취한 당분의 대부분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 설탕의 1/10 정도의 칼로리와 혈당 수치에 미치는 영향도 없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습니다.
효능
- 혈당 수치 안정을 도와주며 체중 감량과 다이어트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항산화, 항염증, 항고 혈당에 효과가 있으며, 설탕과 달리 충치 유발 작용이 없습니다.
- 소화 효소의 활성을 일부 억제하며, 항고 지혈증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섭취 방법
- 설탕을 대체하는 감미료로 단맛이 필요한 음식과 음료에 설탕 대신 넣으면 됩니다.
- 단맛은 있지만 칼로리가 낮아 채소를 갈아 만든 그린 스무디의 맛을 좋게 합니다.
- 플레인 요거트에 넣거나, 시리얼, 샐러드 등 단맛이 필요한 식음료에 넣으면 좋습니다.
- 설탕과 같은 단맛을 원하면 설탕보다 더 많은 양을 넣어야 합니다.
구매 시 주의 사항
- 제품에 따라 풍미를 위해 다른 첨가물을 넣을 수도 있어 구입 전 성분표의 첨가물 성분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구입 시 꼼꼼히 봐야 할 것은 “Non-GMO” 마크를 확인해야 합니다.
- 생산 시 수치를 맞추기 위해 값싼 원료를 이용하면 좋겠지만 GMO에 대한 논란이 여전히 남아 있어 “Non-GMO” 마크를 확인하고 구매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 알룰로스라고 쓰여 있지만 원재료명을 잘 살펴보면 설탕 혹은 다른 대체당과 블렌딩 되어 있는 제품이 많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부작용
- 미국 식품의약처(FDA)에서 승인하고, 대한민국 식약처에서도 승인한 대체 감미료로 일반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하지만 과다 섭취 시 설사, 복부팽만, 가스 소화불량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사람에 성향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 식품에 미량 들어 있는 성분을 추출해 모은 천연 그대로 당분이 아닌 효소를 사용한 과당을 인공적으로 합성한 것으로, 특정 병원균 감염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가설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