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핫플레이스 종묘
서울여행 핫플레이스 종묘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훈정동에 자리 잡고 있는 조선 역대 왕과 왕후의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는 사당으로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조선을 세운 태조가 궁궐과 조명을 조성할 때 함께 조성된 사직단은 종묘와 함께 토지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나라의 큰일이나, 가뭄에 기우제와 같은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동쪽과 서쪽에 두 개의 단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역사
태조 3년 1394년 기공하여, 이듬해 1395년 궁궐인 경복궁과 함께 완공되었으며, 태종은 비를 피할 곳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 ㅡ자였던 형식을 ㄷ자로 형식으로 바꿨습니다. 1592년 임진왜란때 한양으로 들어온 일제 부대가 종묘에 집결에 주둔했으나, 밤만되면 나오는 곡소리와 괴변이 나와 종묘의 신령 때문이라 하여 방화 후 전소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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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년 중건 사업을 시작해 5개월만에 소실된 종묘를 복원 후,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되었으며, 연산군과 광해군을 제외한 조선왕조 임금 신위 총 25위를 모시고 있고 임금인 아닌 덕종, 원종, 장조, 문도 등 추존 임금도 함께 모시고 있습니다.
찾아가는길
서울 종로구 종로 157(훈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지하철 이용시 종로3가역(1호선 11번 출구, 3호선 8번 출구, 5호선 8번 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습니다.
편의시설
관람안내
입장시간은 시간 제한이 있는 시간제관람과 자유롭게 입장 후 관람할 수 있는 일반관람으로 나누며, 청소년단체 50명 이상은 사전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 합니다. 매주 화요일은 휴관이며, 화요일이 공휴일 또는 대체 공휴일 경우는 개방하고 그다음 날 비공휴일에 휴관합니다.
시간제관람
언어별 정해진 시간에 입장 후 해설사와 함께 (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관람하며, 동영상 촬영 및 음성 녹음은 사전 해설사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일반관람
토요일, 일요일,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국어 해설만 5회 있으며, 일요일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시간제 관람 해설시간과 동일합니다.
관람요금
관람정보
무료 관람대상(반드시 관련 증빙을 제시하여야 함)
(출처 문화재청 종묘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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